사회초년생을 위한 경제, 일상 정보

김민재 이적 상황, 맨유 말고 뮌헨 이적설 진짜인가?

사회초년생을 위한 경제, 일상 정보 2023. 6. 16. 00:07

김민재 이적 상황, 맨유 말고 뮌헨 이적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지금 현재 이적을 추진 중인 상황인데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력한 상황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뮌헨으로 분위기가 변했다고 합니다.

 

김민재 현재 상황

김민재는 현재 27세의 괴물 수비수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는 기초 군사훈련을 위해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다. 김민재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축구 금메달을 획득한 경력이 있어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하는데, 김민재는 이번 군훈련을 마치면 해당 종목에서 544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수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김민재는 3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입니다. 김민재의 군입대로 인해 한국 축구 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김민재를 A매치 2연전 명단에서 제외시켰습니다. 따라서 김민재는 대표팀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김민재 이적 예상

훈련이 끝나면 김민재의 이적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민재의 이적은 7월 중 약 2주간 동안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에 페네르바체에서 이탈리아 세리에 A 클럽인 나폴리로 이적하였으며, 데뷔 시즌에는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김민재의 뛰어난 성적으로 나폴리는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김민재는 이에 따라 리그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의 일입니다.

 

현재 김민재는 여름에 이적을 추진 중인 상황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의 유력한 이적지로 거론되며,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과도 이적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 리그 1 클럽인 파리 생제르맹도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